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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볼 만한 곳

비와호 수로 운항 경로

運航ルート

  • 大津
  • 山科
  • 蹴上
  • 大津閘門(大津乗下船場内)
  • 第一トンネル東口洞門
  • 北垣国道  扁額
  • 第一トンネル第一竪坑
  • 第一トンネル西口洞門
  • 緊急遮断ゲート・藤尾橋
  • 四ノ宮舟溜・諸羽トンネル(山科乗下船場)
  • 安朱橋
  • 本圀寺正嫡橋
  • 第二トンネル
  • 第11号橋
  • 第三トンネル
  • 旧御所水道ポンプ室

오쓰 갑문 (오쓰 승・하선장 내)

수문을 열어 배를 통과시키거나, 수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건설 당시의 문은 목제였으며, 개폐는 네 명이 한 조가 되어 인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문을 개폐하는 손잡이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건설 당시 일본의 유일한 갑문은 기타카미가와 강의 목조 갑문이었으며, 오쓰 갑문은 벽돌로 건설된 일본 최초의 본격적인 갑문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 1터널 동쪽 입구의 동문(洞門)

각 터널의 입구에는 ‘편액(扁額)’이라고 불리는 돌로 만든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모두 메이지 시대의 대표 정치가들이 직접 휘필한 작품들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며, 작품들은 각각의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気象萬千」

기상만천

[의미]천태만상으로 변화하는 경치가 수려하다

[휘필자]이토 히로부미

기타가키 구니미치의 편액

제 3대 교토부 지사로 취임한 기타가키 구니미치는 메이지 유신 이후 도쿄 천도에 의해 쇠퇴해 가는 교토의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근대화 정책을 세워 큰 업적을 남겼습니다.
기타가키 구니미치의 대표적인 업적은 비와코 호수 수로의 계획 및 건설입니다.

「寶祚無窮」

보조무궁

[의미]왕위는 영원하다

[휘필자]기타가키 구니미치

※터널 안에 있어 밖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제 1터널 제 1수직굴

당시 일본에서 가장 긴 길이인 2,436m의 터널을 만들기 위하여 산의 양측에서 안 쪽으로 굴을 파고, 동시에 산의 정상에서 수직으로 굴착한 후 여기에서 다시 산의 바깥 쪽으로 굴을 파서 시공기간을 단축하는 ‘수직굴 방식’을 일본 최초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단단한 바위나 대량의 용수로 공사는 난항을 겪었습니다. 고생 끝에 지상부 직경 5.5m, 깊이 47m나 되는 수직굴이 완성되었습니다.
※수직굴 주위는 출입금지 구역이나, 통행로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제 1터널 서쪽 입구의 동문(洞門)

제 1터널 서쪽 입구의 동문에는 초대 외무대신인 야마가타 아리토모가 휘필한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이 동문의 디자인은 미국 트로이 앤드 그린 필드 철도가 건설한 후색 터널(1874년)의 디자인과 매우 흡사하며, 다나베 사쿠로가 설계에 참고하였다고 여겨집니다.

「廓其有容」

곽기유용

[의미]수로를 칭송하는 대지는 깊고 넓다

[휘필자]야마가타 아리토모

비상수문과 후지오바시 다리

한신・아와지 대지진의 경험으로, 대지진에 의해 제방이 무너질 경우 수류를 자동 정지하는 비상수문이 1999년에 설치되었습니다. 비상수문 앞에 위치한 후지오바시 다리는 수로 공사 당시 처음으로 완성된 다리로, 당시의 붉은 벽돌과 석조의 토대가 지금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시노미야 나룻터 모로하 터널(야마시나 승・하선장)

나룻터는 짐을 싣고 내리거나 사람이 승하선 등을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배의 정박지입니다. 오쓰에서 출발했을 때 첫 번째 나룻터로, 주위는 벚꽃 명소입니다. JR 고세이선 공사로 1970년에 신설된 모로하 터널(520m)의 입구가 있습니다.

안슈바시 다리

안슈바시 다리는 비샤몬도의 참배도에 걸쳐진 다리입니다. 봄에는 벚꽃과 함께, 지역 사람들이 정성을 들여 키운 유채가 아름답게 피는 꽃의 명소입니다. 그 앞에는 수로의 아래를 안쇼지가와 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 이곳을 흐르고 있던 강과 입체적으로 교차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혼코쿠지세이차쿠바시 다리

선명한 주홍색을 칠한 다리가 수로 위를 비스듬하게 걸친 모양새가 인상적. 덜 익은 단풍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이 다리는 일련종 성인과 관련이 있는 혼코쿠지 사원으로 향하는 다리. ‘혼코쿠지’는 원래 ‘本国寺’(혼코쿠지)’로 표기하였으나, 도쿠가와 미쓰쿠니(徳川光圀)의 귀의를 계기로 ‘本圀寺(혼코쿠지)’로 개칭되었다.

제 2터널

제2 터널은 항로에 있는 터널 중 가장 짧은 총 길이 124m의 터널.
제 1 수로의 터널 동문에 걸려있는 편액 중에서 가장 문자 수가 많은 것이 바로 2터널 동쪽 입구에 걸린 초대 내무대신 이노우에 가오루가 휘필한 ‘인이산열지위수환(仁以山悦智為水歓)’. 얼핏 보면 두 줄짜리 가로쓰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세로 네 줄로 쓰여진 것이 특징적인 편액입니다.
서쪽 입구는 동문의 입구가 다른 터널과 같이 반원형이 아니라 살짝 솟은 듯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초대 해군대신 사이고 주도가 휘필한 편액 ‘수산도수원(随山到水源)’이 걸려 있습니다.

〈동쪽 입구〉

「仁以山悦智為水歓」

인이산열지위수환

[의미]마음이 어진 사람은 움직이지 않는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자는 흘러가는 물에 기뻐한다.

[휘필자]이노우에 가오루

〈서쪽 입구〉

「随山到水源」

수산도수원

[의미]산을 따라 가다 보면 물이 흘러나오는 근원에 이르게 된다.

[휘필자] 사이고 주도

제 11호 다리

얼핏 보면 특별할 것이 없어 보이는 다리이지만, 실은 일본 최초의 철근 콘크리트 다리입니다. 1903년에 다나베 사쿠로가 만든 것으로, 근처의 비석에는 취음자(取音字)를 사용한 비문인 ‘일본 최초의 철근 혼응토(混凝圡, 콘크리트) 다리’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제 3터널

제 11호 다리에서 약간 하류 쪽에 위치한 제 3터널은 총 길이 850m.
동쪽 입구에는 초대 대장대신 마쓰카타 마사요시가 휘필한 편액 ‘과우간송색(過雨看松色)’, 서쪽 입구에는 내각제 발족 후의 초대 내무대신인 산조 사네토미가 휘필한 편액 ’미재산하(美哉山河)’가 걸려 있습니다.
서쪽 입구 바로 근처에는 게아게 승・하선장이 있으며, 다음에 소개할 구(旧)고쇼수도펌프실도 항로에서 볼 수 있는 주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동쪽 입구〉

「過雨看松色」

과우간송색

[의미]늦가을 비가 지나면, 한층 선명한 소나무의 푸르름을 볼 수 있다

[휘필자]마쓰카타 마사요시

〈서쪽 입구〉

「美哉山河」

미재산하

[의미]이 얼마나 아름다운 산과 강인가

[휘필자]산조 사네토미

구(旧)고쇼수도펌프실

방화용수로서 어소(왕의 거처)에 물을 보내는 전용 수도인 ‘고쇼수도’. 펌프실은 어소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시신덴 정전의 지붕보다 높이 물을 뿌릴 수 있도록 뒷산에 위치한 저수지로 물을 가압하여 보내는 시설이었습니다. 설계는 교토 국립박물관 등으로 알려진 건축가인 가타야마 도쿠마가 하였고, 궁내청이 건설하였습니다.

아직 더 있어요
비와코 호수 수로 부근의 매력

수로 합류 터널 입구에는 다나베 사쿠로의 편액이 걸려 있습니다.
다나베 사쿠로는 비와코 호수 수로 건설의 주임 기사로 기타가키 지사에게 등용된 인물로서, 당시 고부대학(현재의 도쿄대학 공학부)을 막 졸업한 스물 한 살의 청년이었습니다.

「藉水利資人工」

차수리자인공

[의미]자연에서 물의 힘을 빌려 인간의 일에 도움이 되게 하다

[휘필자]다나베 사쿠로